녹색자격증 44개 신설
앞으로 생태공간조성기사, 산림생태관리기사, 에코디자인기사, 하천관리기사 등 총19종 44개의 ‘녹색자격증’이 신설될 전망이다.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8일 서울 공덕동 공단본부에서 ‘HRD 코리아 R&D 컨퍼런스 2009’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‘녹색성장 10-10-10 전략’을 발표했다. ‘녹색성장 10-10-10 전략’에 따르면 공단은 녹색성장 시대를 대비해 국가기술자격, 국가직업능력표준, 훈련기준을 각각 10%씩 개편하기로 했다. 현행 자격종목, 훈련기준, 직업능력 표준을 녹색분야와 비녹색분야로 구분하고 오는 2013까지 비녹색분야에 대한 통·폐합과 녹색분야의 신설 및 정비를 추진한다는 것. 녹색분야가 신설되면 기계, 전기, 건축, 국토개발, 농림, 산업디자인, 안전관리, 환경, 전문..
2010. 2. 12.